◆ 부수(部首)에의한오행(五行)
   오행의 상생(相生)순서에 따라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순으로 쓰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가령, 조부의 돌림자 즉 항열(行列)이 목(木)의 부수(部數)를 가진자(相 松)였다면 부친(父親)의 항열은 목생화
   (木生火)로 상생되는 돌림자를 써야하기 때문에 화(火)의 부수를 가진자(炳 鉉)등을 이름에 넣게되는 것이다.
   이런 흐름이라면 자신은 화생토(火生土)의 상생원리에 따라 토(土)의 부수(部數)를 가진자(圭 在등)을 이름에
   쓰게 된다. 그리고 자녀들은 토생금(土生金)으로 상생되는 금(金)의 부수(部數)를 가진자(銀 劉)를 넣게되면 손
   자들은 금생수(金生水)로 상생되는(水)의 부수를 가진자(永 淸)를 넣어서 항열자를 만들게 된다.
   (예시)
   조부 항열자: 송(松)------부수 五行 목(木)
   부친 항열자: 병(炳)------부수 五行 화(火)
   본인 항열자: 규(圭)------부수 五行 토(土)
   자녀 항열자: 은(銀)------부수 五行 금(金)
   손자 항열자: 영(永)------부수 五行 수(水)
   (참고사항)
   부수 오행(部數五行)란
   부수란 한문 자전(字典)에서 글자를 찾는데 편리하도록 분류하여 나타낸 자획(字劃)의 공통 부분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針 鍾 銀 鋼 등의 부수는 쇠금부(金)가 되고 이경우의 부수 오행을 금(金) 오행으로 보는 것입니다.
◆ 자, 축, 인, 묘, 등으로 십이지(十二支)순으로 쓰는 방법.
◆ 갑, 을, 병, 정, 의 십간(十干)순으로 쓰는 방법.
◆ 기타 획수로 구분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