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답변 올려드렸는데 보지 않으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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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경주최씨상계분파표(慶州崔氏上系分派表)
사성공파 1세 최예(諱汭) = 경주최씨 12세

중직대부 (中直大夫)
조선시대 문산계의 하나로 문관 종3품 상계(上階)의 관계명
조선시대 관계조직은 사회신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직종에 따라 신분과 한품(限品)이 달랐다.
종4품 이상을 대부, 장군이라 하였고, 정5품 이하를 낭(郎), 교위(校尉)라고 하였다.
문산계 종3품에는 상계와 하계가 있었는데, 중직대부는 상계에 속하였고 하계는 중훈대부(中訓大夫)였다.
그리고 1443년(세종 25) 문산계내에 문관 품계와는 별도로 왕실의 종친들과 왕실의 사위인 부마들을 우대할 목적으로 종친계를 두었고, 1444년에는 의빈계가 신설되었다. 이 둘은 계속 유지되다가 1865년(고종 2) 종친(宗親)과 의빈(儀賓)의 관계를 문관 품계로 통폐합되면서 종친의 보신대부(保信大夫)와 의빈의 명신대부(明信大夫)도 이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

성균관
고려,조선 때 유교의 교육을 맡아보던 관청
국학 또는 국자감으로 불리던 것을 고려25대 충렬왕34년(1308)에 개칭한 것으로 조선 때까지 계승된 최고의 교육기관임 태학,학궁.

대사성
고려,조선때 성균관의 으뜸벼슬 정3품
대개 대제학이 겸직하였는데 지금의 대학총장과 같음 조선 25대 순조 이후에 폐지됨.

1998년刊 慶州(月城)崔氏司成公派譜 卷1 5쪽

사성공-참군공파

사성공-참군공파

사성공-참군공파-시항파우배반파(市港派又培盤派)

사성공-참군공파-시항파우배반파(市港派又培盤派) 5세 삼택(諱三宅)-장자
(삼택)-삼로-삼준

시항파우배반파 삼택 (市港派又培盤派 三宅)
참봉공파 삼로 (參奉公派 三老)
내금위공파 삼준 (內禁衛公派 三俊)

생몰연대 미상
贈嘉善大夫漢城府右尹

한성부 우윤
조선 시대의 한성부 (漢城府) 는 수도인 한양의 행정과 사법을 맡아 보던 관아로써, 지금으로 말하자면 서울 시청.
한성부의 으뜸 벼슬은 정2품 판윤이고 한성부 좌우윤은 한성부 판윤의 바로 밑인 종2품 벼슬이다.
판윤은 지금의 장관과도 같은 급이며, 좌우윤은 차관과 같은 급.

한성부 漢城府
정 2품 판윤 - 1명
종 2품 좌.우윤 - 각 1명
종 4품 서윤 - 1명
종 5품 판관 - 2명 또는 1명
종 6품 주부 - 2명
정 7품 참군 - 3명



사성공-참군공파-시항파우배반파(市港派又培盤派) 6세 경천(諱擎天)-장자
(경천)-봉천-병천

시항파우배반파 경천 (市港派又培盤派 擎天)
참판공파우강정파 봉천 (參判公派又江亭派 奉天)
진사공파 병천 (進士公派 秉天)

중종25년 경인생(1530년)~1581년 졸
병진무과 관지사헌부 감찰 역임

관련 일화


사헌부
고려시대에는 시정(時政)을 논의하고, 백관(百官)을 규찰하며, 기강과 풍속을 바로잡고, 억울한 일을 없애주는 일 등을 맡아보았다. 중국의 어사대부(御史大夫)·어사대(御史臺)에서 유래하였다.

통일신라에서 사정부(司正府 또는 肅正臺), 발해에서 중정대(中正臺)라 하던 것을 고려 초기에는 사헌대(司憲臺)라하였다가 어사대(995)·금오대(金吾臺:1014)·감찰사(監察司:1275)로 개칭되어 1298년(충렬왕 24) 사헌부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그뒤 여러 번 이름을 바꾸었으나 1369년(공민왕 18) 사헌부로 굳혀 조선시대로 이어졌다.
문종 때의 관원을 보면 판사(判事:정3품)·대부(大夫:정3품)·지사(知事:종4품)·중승(中丞:종4품)·잡단(雜端:종5품)·시어사(侍御史:종5품) 각 1명, 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정6품) 2명, 감찰어사(監察御史:종6품) 10명, 그 밖에 문리(文吏) 5명,녹사 3명, 영사(令史) 41명, 서령사(書令史) 6명, 계사(計史) 1명, 지반(知班) 2명, 기관(記官) 6명, 산사(算士) 1명,기사(記事) 10명, 소유(所由) 50명을 두었다.

조선시대에는 건국 초부터 고려의 제도를 이어 사헌부를 설치, 고려와 같이 감찰행정을 맡게 하였다. 사헌부는 헌부·백부(柏府)·상대(霜臺)·오대(烏臺)라는 별칭이 있었으며, 감찰을 각사(各司)나 지방에 파견하여 부정을 적발하고 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사법권이 있다 하여 형조(刑曹)·한성부와 더불어 삼법사(三法司), 또는 출금삼아문 (出禁三衙門)이라고도 불렀다. 또한 사헌부와 사간원(司諫院)을 병칭하여 그 관원을 모두 대간(臺諫)이라 불렀다.

사헌부는 관원의 인사에도 관여하여 임금이 결정 임명한 관원의 자격을 심사하여 이에 대한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서경(署經) 기관이기도 하였다. 이렇듯 시정·풍속·관원에 대한 감찰, 인사 행정에서 엄정을 위주로 하는 사헌부는 직원간에도 상하의 구별이 엄하여 하위자는 반드시 상위자를 예로서 맞이하고, 최상위자인 대사헌(大司憲)이 대청에 앉은 다음 도리(都吏)가 제좌(齊坐)를 네 번 부른 다음에 모두 자리에 앉는 등 자체 내의 규율부터 엄격하였다.
인사관계·시정탄핵(時政彈劾) 등의 일이 있으면 일동이 당상원의석(堂上圓議席)에 둘러앉아 가부를 숙의한 다음 결정하였으며, 일을 끝내고 퇴청할 때까지 모든 것을 정한 절차에 의하여 일사불란하게 진행하는 전통을 지녔다.
직제는 국초 이후 여러 번 변경되었다가 세종 때에 이르러 고정화되어 《경국대전》에 대사헌(大司憲:종2품) 1명, 집의(執義:종3품) 1명, 장령(掌令:정4품, 2명, 지평(持平:정5품) 2명, 감찰(監察:정6품) 13명으로 규정하고 서리(書吏) 39명을 두도록 하였다. 연산군 때는 지평을 없애고 장령 2명을 증원하였으나 중종이 즉위한 후 환원하였다.



사성공-참군공파-시항파우배반파(市港派又培盤派)-육의당파 7세 계종(諱繼宗)-계자(양자)

* 通訓大夫, 行藍浦縣監

生父臣輔 字慶承號六宜堂 宣祖三年庚午七月二十二日生 壬難 興叔兄貞武公倡義討倭又興忘憂堂郭再祐松菴金沔會盟干火旺山城又汶川八公山歐江會盟同苦甲午登武科除訓鍊院正禮賓寺判官西生僉使甲寅除藍浦縣監累徴不就至北道陸軍將乃構六宜堂於石壕上以終焉光復後癸酉本郡士林公議干石壕精舍祭享 仁祖丁亥二月十四日卒墓考塋下有碣次子東彦謹撰幷書
- 1998年刊 경주(월성)최씨 사성공파보 권1 20쪽 -

통훈대부
조선(朝鮮) 시대(時代) 문관(文官) 정3품(正三品) 당하관(堂下官)의 품계(品階). 고종(高宗) 2년(1865)부터 문관(文官). 종친(宗親). 의빈(儀賓)의 품계(品階)로 병용(倂用)하였음. 통정(通政) 대부(大夫)의 아래

조선시대의 무신 육의당 최계종(諱繼宗 : 1570~1647) 은 임진왜란 때 숙부인 최봉천(諱奉天) 및 정무공(貞武公) 최진립(諱震立)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많은 전공을 세웠고,망우당 곽재우, 송암 김언과 회맹하여 왜구를 무찌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 갑자년 무과에 급제하여 서생포(西生浦) 수군첨절제사를 거쳐 남포현감(藍浦縣監)에 승진되었으나 벼슬을 거역한 죄로 귀향을 갔다.
정무공 휘진립장군(1568~1636)의 친동생이신데 중종조에 사헌부 감찰을 지내신 6세 휘경천공에게 후사가 없자 6촌 종질간 휘신보공(1531-1577)의 막내아들 계종이 강보네 쌓인채로 6세 휘경천(1530~1581)에게 입양되었다.
- 정무공께선 3세이시고 육의당께서 태어나신 해 生母 平海黃氏(1529~1570)께서 별세하셨습니다 -

[生父 휘신보공 이야기]
계보 : 현곡파우통례공파 득정(4세) - 삼빙(5세) - 신보(6세) - 계종(배반파 종손으로 出 7세)
生父 휘신보공(1531-1577)은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가암촌(佳岩村)에서 이웃 마을에 살던 참봉 황임종의 외동딸과 결혼했는데, 황참봉께서 후사가 없이 세상을 떠나게 되어 공께서는 부잣집 처가 재산을 모두 상속받게 되어 일시에 부자가 되었는데 그 후 부인 황씨(1529~1570)께서 갑자기 별세하시어 공은 재혼하여 강씨(?~1619)를 계실(繼室)로 들였는데, 장인 강씨도 얼마후 후사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두 처가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공은 더 큰 부자가 되었는데 이것이 경주최부자의 시초가 됩니다.
딸에게도 상속권이 있었던 때라 처가 재산을 상속 받은 일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육의당 관련일화

경주시 외동읍 소재 육의당(석호정사)

아래 사진은 문천회맹에 대한 역사사실 자료
경주읍성을 탈환하기 위한 문천회맹은 선조25년(1595)6월9일 경주 남천(문천)가에 위치한 월성에서 있었다.
이 이 회맹은 팔공산, 화왕산 회맹보다 앞선 것으로 임란사에 길이 빛날 것으로 믿어진다. 통문(通文)을 받은 의병들은 문천회맹을 갖기 위해 모였다. 당시의 관계기록이 대동소이하나 《동계실기》에 따르면 5월28밀 이언춘은 동해안으로부터 월성으로 진지를 옮겼다. 이때 부윤 윤인함이 곧바로 달려와 격려하였다. 5월 28일 이계수등 10여 의사가 문천에 온 것을 시작으로 6월 5일 이경연등 11인은 울산에서, 정세아등 14인은 영천에서, 김천빈등 8인은 영일에서, 서방경, 서극인, 이대임은 장기에서, 정인수등 11인은 흥해에서, 박희근 등 6인은 양산과 동래에서 각각 왔다.

그 다음날 최계종 등이 정병 300여명을 거느리고 와서 모였다. 그리고 6월 7일에는 박의장이 합세하니 4,200명에 이르렀다.

이와 같이 의병군과 관군의 합세로 병세는 매우 강했다.
동계실기 :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일기를 수록한 실기로 5묶음으로 제본했다



문천회맹록(蚊川會盟錄)에 나타난 崔奉天(諱봉천)은 휘계종의 숙부가 된다. 두 분은 왜적을 맞아 함께 싸웠다.

사성공-참군공파-시항파우배반파(市港派又培盤派)-육의당파 8세 동로(諱東老)-장자
(동로)-동언-동신

배반종파 동로 (培盤宗派 東老)
백사공파 동언 (白沙公派 東彦)
석동파 동신 (石洞派 東愼)